어린 시절 겪은 사고의 후유장해는 성인이 되어서야 그 무게가 실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시간이 아무리 지났어도 명백한 영구장해가 남았다면 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.
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빼던 가해자가, 차량 뒤에 있던 3세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했습니다. 피해자는 좌측 손목과 1~5수지 관절강직, 좌측 요골신경마비, 상지 전완부 외상성 반흔이라는 영구장해를 안게 됐습니다.
소아 시절 당한 사고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, 손목관절과 손가락 각 부위에 남은 노동능력상실이 명백한 영구장해였습니다.
정형외과 신체감정을 통해 손목관절, 제1~5수지 각각의 노동능력상실률을 개별적으로 산정해 영구장애를 인정받았습니다.
어린 시절의 사고라도, 손가락 하나하나의 관절강직처럼 구체적인 영구장해가 남았다면 시간이 흘러도 정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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